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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

김포공항 면세점 식당 정테이블

 

 

그동안 코로나로 인해서 어려웠던 해외여행이 재개되는 국가가 늘어나면서 공항도 다시 활기를 찾아가고 있다고 한다.

 

지난여름에 김포공항 국제선을 이용하면서 점심 식사를 하였던 식당을 소개해보려고 한다.

 

정 테이블이라는 곳으로 최근에 오픈한 곳으로 보였다.

 

 

 

 

메뉴판에 준비 중이라는 메뉴가 많았는데

시간이 일러서 준비중이라고 쓰여있는 것인지

아직 판매 시작을 하지 않은 메뉴인지는 모르겠다.

 

면세점 내에 있는 식당답게 가격은 비싼 편

 

 

 

 

여러 명이 이용가능한 테이블도 많고

 

혼밥 하기 좋은 1인석도 넉넉해서 좋았다

 

 

 

 

제육덮밥으로 주문해보았다.

 

가격은 11,000원

 

김포공항 면세구역 식당이기 때문에 비싼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.

 

 

 

 

그동안 코로나로 인해서 한국을 가지 못하다가 오랜만에 한국을 하였는데

술집에 가보니 이제는 일본보다 한국이 물가가 더 비싸진 것 같다 ㅠㅠ

 

 

 

 

깍두기를 비롯한 간단한 반찬류와 장국, 제육덮밥

 

구성은 나름 알차다

 

 

 

 

몇 년만에 먹는 제육덮밥이라서 그런지 맛있게 먹었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식당 앞에 정 테이블 오픈이라는 표시판이 있는 걸 보아하니 최근에 오픈한 식당인 것으로 보인다.

 

김포공항 국제청사에는 영업을 하지 않는 곳이 많았는데

생수도 이 곳에서 구매 가능하다고 하니 목이 마를 때에도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.

 

 

 

김포공항 안녕

 

 

다음에 한국에 방문하였을 때에는 다시 북적북적하려나